설 연휴를 맞이하여 북녘 고향에 갈 수 없는 센터의 탈북민 직원들을 위로하고 평양이 고향이신 가수 현미씨와 함께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들을 홍보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과 평양이 고향인 가수 현미씨가 남북통합문화센터의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 및 홍보하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시설 체험의 경우 판문점 및 가수 현미씨의 평양 고향집을 재현한 VR 영상 및 최근 센터에 새로 도입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VR 운전 프로그램 <서울에서 백두산까지> 등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이외에 센터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탈북민 직원분들과 담소의 시간을 가지며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북녘 고향에 갈 수 없는 그분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인문학 소통 과정은 전문가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통일을 인문학적 패러다임으로 고민해 보는 시간입니다.

인문학 소통 과정은 1년에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지루한 강의가 아닌 통일에 대해 궁금한 내용만 쏙쏙 Q&A 해드릴 예정입니다.

특히 3월에 진행되는 1회차 강의에서는 북한 주민들의 주거 생활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북한 주민의 주거 공간과 문화, 평해튼에서의 생활>을 다룬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 강다연 연구원 (TEL : 02-2085-7326 / Mail : kdy4121@unimail.or.kr)

일상생활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 강좌와 대담 등을 통해 남북 주민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 문제에 대한 인식을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의 및 대담 방식으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차시별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차시 - 3월 16일> MZ세대의 통일에 대한 생각, 그것이 알고 싶다.

<2차시 - 5월 19일> 남북의 도시 이야기 : 울산과 함흥의 변화를 중심으로.

<3차시 - 7월 13일> 남북의 일생의례.

담당자 : 임지훈 연구원 (TEL : 02-2085-7345 / Mail : dahac@unimail.or.kr)

남북한의 사회문화 관련 상호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평화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강의 및 대담 방식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차시별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차시 - 4월 18일> 탈북민 유튜버에게 생소했던 남한의 청년문화는?

<2차시 - 6월 15일> 탈북민이 고민하는 한국의 양성평등문화는?

<3차시 - 8월 13일> 남북의 직장문화는 얼마나 다를까?

<4차시 - 10월 19일> 대한민국 밖에서 바라본 북한의 현재.

담당자 : 임지훈 연구원 (TEL : 02-2085-7345 / Mail : dahac@unimail.or.kr)

1인 미디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북한이탈주민 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남한 사회 적응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강사의 온/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총 4시간씩 4회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1차시 - 5월 중> 미디어의 이해와 나만의 채널 만들기.

<2차시 - 5월 중> 콘텐츠 기획가 영상 언어.

<3차시 - 5월 중> 영상 편집 실습.

<4차시 - 5월 중> 나만의 채널 관리하기.

담당자 : 김한솔 연구원 (TEL : 02-2085-7323 / Mail : korbraves@unimail.or.kr)